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남구청(구청장 박재범) 에서는 오는 3월1일 오후2시10분~2시45분 까지,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인 1991년 3월의 '그 뜨거웠던 전민족의 함성'을 '찾아가는 음악회'로 재현해본다.

일제의 무력앞에 무기력하게 무릎꿇은 나라를 되찾고자,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널리알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부산남구문화원(원장 성재영) 주최, 부산광역시 남구청의 후원으로 3월1일, 남구청 야외 구민광장에서 개최되며 한국무용(축원무), 오카리나, 통키타 연주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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