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진심어린 사과촉구, 3인방 즉각 사퇴 요구
국회가 만든법, 국회의원이 안지키면 누가 법지키냐? 성토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회 의원들과 기초의원 100여명이모여 21일 오전 9시30분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출입구 앞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망언'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망언을 일삼는 자유한국당의 진심어린 사과와,망언3인방의 즉각사퇴 및 5.18정신을 모독하는 자유한국당의 반성을 촉구했다.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의 발언중"5.18민주화 특별법, 5.18민주유공자예우법", 등 "국회가 제정한 법률을 국회의원들이 어긴다면 누가 이나라 법을 지키고 따르겠냐"며 자유한국당의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며 강한목소리로 성토할때 지나가던 시민들이"옳소" 하며 박의장의 발언에 동조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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