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안 기자 = 국방부는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일반임기제군무원)에 허욱구 예비역 육군준장을 2019년 2월 22일부로 임용하였다.

허욱구 신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은 국방부 병영문화혁신TF장, 제2작전사령부 203특공여단장, 제3야전군사령부 인사처장, 31사단 부사단장 등 직책을 역임하면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조직 운영 및 임무수행을 지휘할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욱구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업무를 수행하는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으로서, 국가를 위해 전사하신 호국영령을 조기에 국가와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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