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부문 수상…시낭송문학 전국민 보급 의지 밝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시낭송문학이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수옥(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시낭송 교수가 2019한국을빛낸사람들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을빛낸사람들대상 시상식에서 서수옥 교수는 시낭송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수옥 교수는 "문화예술계에서 낭송문학의 새 바람을 일으켜, 온 국민이 시를 낭송하는 그날까지 시낭송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교수는 이번 시상식에서 시낭송 퍼포먼스로 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을빛낸사람들대상은 의정, 공직, 의료, 봉사,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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