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1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시행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사업시행자 250여명이 참석한 연수는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수행방법과 평가·정산방법, 사업비·통합관리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지난해 우수사례로 진행됐다.

또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사업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윤영균 원장은 “지난해 좋은 성과를 보여준 사업시행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원활하게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사업추진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2019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총 210억원 규모로 지난해 심사를 거쳐 총 254개 사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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