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광주남부소방서는 22일 오후 1시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시민이 체험으로 배우는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9년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기원 물노래 콘서트와 함께 연계하여 시민이 즐기며 안전을 배우는데 목적을 두고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체험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했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이 즐기는 가운데 소방상식을 배우며, 체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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