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도적인 현장밀착형 복지 구현

[담양=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지난 21일 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 제1회 운영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강채원 민간공동위원장과 신명섭 용면장 외 13명으로 구성된 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운영회의에서 2019년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사업 운영 계획 등 민간 주도적인 현장밀착형 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신명섭 용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며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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