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면정보고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하동=내외뉴스통신] 오상민 기자 = 하동군 적량면은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면정보고회와 ‘적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경현 면장의 2019년도 면정에 대한 보고에 이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내용 및 기본계획, 세부사업계획, 지역역량강화 등 사업의 주요내용과 추진일정 등이 소개됐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1년 12월까지 59억 6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리 일원에 주민 교류 및 문화·체육활동 거점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주거 및 자연경관 유지를 위한 개선사업을 벌이며,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경태 추진위원장은 “면소재지 개발과 보전을 통해 적량면의 미래를 이끌어갈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주민과 지역리더, 전문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회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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