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내외뉴스통신] 손지훈 기자 = 포천시 군내면(면장 이병현)은 지난 19일부터 관내 각 마을을 돌며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연초 각종 행사 개최와 구제역 확산 우려로 일정이 늦춰져 2월에 실시하게 됐으며 7일간 군내면의 22개리에 있는 25개 경로당을 방문해 면정사항 홍보와 전철7호선 유치에 온 힘을 합쳐 주신 점에 대한 감사 인사와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병현 군내면장은 “2018년 3월부터 ‘역사가 살아 쉼쉬는 전원도시 군내면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쓰레기 무단투기, 종량제봉투 미사용에 따른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관내 기업체, 외식업체에 대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클린 군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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