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내외뉴스통신] 손지훈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전북 김제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2019년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새싹 키우기 캠프를 진행했다.

새싹 키우기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19년 국립시설 취약계층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부로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총 5개의 국립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 하고 있는 기관 및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새싹키우기 캠프는 인간의 의식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식과 관련된 농업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과거와 농업과 현시대의 발전된 농업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기교육을 실시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생태계 관찰 프로그램과 생명과학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시대에 있어 농업은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접해있으며, 농부라는 직업 또한 과거에 80%이상을 차지하는 직업군이었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현 시대의 청소년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떨어져있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함께 중학교 1~3학년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된 새싹키우기 캠프 뿐만아니라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와 인성을 개발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프 및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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