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내외뉴스통신] 손지훈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령 및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신분 노출을 꺼려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9통 사천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해 , 어르신들에게 2019년 완화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에 대해 설명 후 해당되는 분들에게 서류 등을 안내하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상담도 진행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변경된 복지제도를 몰라서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이 없도록 주위에도 홍보를 부탁하며, 어려움이 있을 때 주저 말고 맞춤형 복지팀으로 도움을 요청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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