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내외뉴스통신] 손지훈 기자 = 양주시 덕정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회에 걸쳐 청춘들을 위한 ‘판타스틱 청춘 백서, 재테크 편’을 운영한다.

경제·재테크 특화 도서관인 덕정도서관은 청춘들이 재테크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테크 초보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월급 관리 노하우, ▲청약·분양권, ▲신혼부부를 위한 재테크, ▲부자 되는 공식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베스트셀러 작가를 초청, 강연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재테크에 의지는 있지만 방법을 몰라 방황하고 있는 청년들이 재테크 시장에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청춘들을 위해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는 릴레이 강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ress8189@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14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