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내외뉴스통신] 손지훈 기자 = 수원시는 지난 1월 25일 복지협력과에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추진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선도사업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 서비스 모델을 검증·보완해 다양한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역의 자율성·창의성·다양성을 최대한 반영 ▲지역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투입·활용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나가는 사업 ▲다양한 연계사업을 동시에 진행해 사업 효과 극대화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의료기관 퇴원지원 시범사업’ 등 19개 연계사업과 ‘수원시 노인정신건강 종합케어 사업’ 등 31개 자체사업 등으로 이뤄진 ‘선도사업 서비스’(총 50개 사업) 목록을 연계해 응모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수원시의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지자체 선정을 위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보완하고, 오는 28일 경기도에 최종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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