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퇴직을 눈앞에 두고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오픈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에 본사가 함께 힘쓰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에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일 매장 오픈으로 200호점을 돌파한 외식업의 신흥강자 명륜진사갈비는 최근 부산명지점, 수원영통점 등 초기 매장의 간판 교체를 지원하며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신규 매장 오픈도 중요하지만 기존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존의 매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더 중시하고 있다”며 “이번 간판 교체와 같이 기존 매장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도 많은 예비 점주 분들이 창업 문의를 하고 계신다”며 “저희 본사와 인연을 맺을 예비창업자분들과 점주님들을 위해 가맹점 유지보수 등은 물론, 매출상승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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