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일부터 15일까지 표본 및 방문조사 병행 실시

[옥천=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 =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가 3월 1일을 기준으로 오는 3월15일까지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관내 돼지, 닭, 오리 사육 농가에 대하여 '2019년 1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가축의 사육규모별 가구(농장)수와 연령별·성별 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매분기별 조사 중 올해 첫번째 조사이다. 조사는  1회씩 표본 및 전수 농가를 방문해 면접청취조사, 비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옥천분소 김영용 분소장은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9조에 의거해 개인농가별 조사내용의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으므로 축산농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전국 및 시.도.별로 4월 초에 공표하고 가축통계 수요 기관과 축산농가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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