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항을 소득과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경제 중심으로 육성할것 -

[서산=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제14대 청장으로 김선종 신임 청장이 2월 26일 취임한다.

김선종 신임 청장은 “전국항만 물동량 6위*의 종합항만인 대산항을 충청지역 경제발전의 중심으로 육성하고, 국가어항 건설과 연안정비 사업을 통해 어민과 지역관광 소득 및 일자리 만들기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18년 화물처리) 컨테이너 91천TEU(7위) / 비컨테이너 91,410천톤(5위)

아울러 “해양주권을 확보하고 불법어업 관리단속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장래 서해안 영해기점인 격렬비열도를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김선종 청장은 해양수산부 감사담당관실, 항만운영과, 물류기획과 등 해양항만 분야의 주요 보직을 맡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물류행정 전문가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을 거쳐 이번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한편 안완수 전 청장은 2월 26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manak49@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42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