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에 곡성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개그맨 이용식 초청 강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봄의 시작과 함께 군민들과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며 군정목표인 ‘군민행복지수 1위’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는 뽀식이로 유명한 개그맨 이용식 씨가 나서게 된다. 그는 ‘웃어야 장수한다’라는 주제로 웃음이 주는 삶의 활력을 소개하고,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해야 웃으면서 살 수 있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의에는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다만 강의장소인 곡성군민회관 열린마당 수용인원이 400명 내외인 것을 감안해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2019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첫날을 한바탕 즐겁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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