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같은 분위기속 국악관현악단의 흥겨운 연주로 문 열어
수많은 내.외귀빈 참석해 부산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축하
중앙당 의원들 영상으로 축하인사 보내와 분위기 고조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지난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이 많은 내.외 귀빈들의 성대한 축하속에 거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신혜숙 고문의 축사로 문을 연 발대식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한채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 고문은 "부산광역시당 여성위원회의 발대식을 축하드린다. 우리 여성위원회의 새로운 100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이자리에 섰다"며 여성위원회의 발대식을 알렸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주순희(동래구의회)의원 은 인사말을 통해 "너무 떨린다 부족한점이 많았던것을 너그러이 이해 해주시길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광역시당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 될수있도록 든든한 여성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자리를 빛내어주신 모든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사말을 맺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인 전재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여성위원회를 찾아주신 많은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인사부터 먼저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재수 부산시당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를 거치며 165석의 선출직 인물을 배출한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진다. 부산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가 1등으로 대통령에 당선돼 부산지역의 민심을 평정한 쾌거, 우리는 크나큰 자부심을 가져야 하지만 그 자부심에 함몰돼 주위를 돌아보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전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을 위해 모든분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달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우리 부산시당은 여성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것임을 이자리에서 천명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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