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인천서부경찰서 청라지구대(대장 신황권)는 26일 청라1동 행복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아파트 관리소장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는 최근 디지털 도어락 침입절도 사례 및 예방 방법, 전화금융사기 예방 방법 및 대처 요령 등 주요 경찰당면 추진업무에 관하여 공유하며,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

신황권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치안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치안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안전한 지역치안 운영을 위해 민·경이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든든한 협력자로서 공동의 노력을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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