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컨설턴트 김정호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

[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다산턴설턴트 김정호 회장이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지난 27일 양재동에 소재한 엘타워에서 협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상정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통과하고 다산컨설턴트 김정호 대표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부회장에 송명기 (주)신화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와 한명식 (주)태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각각 인준됐으며, 감사에는 윤수현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 부회장과 최동식 (주)삼안 대표이사가 인준됐다. 

김정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대 회장님들께서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해 닦아온 토대 위에 발양광대(發揚光大)를 기치로 삼아 업계와 협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특히 김정호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업계의 수익성 및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 △회원사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개선 △통계품질의 신뢰성 제고와 PQ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정착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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