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김정렬 제2 차관(사진 좌측 두 번째)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압둘라예프 압두라흐만(ABDUVALIEV Abdurakhman) 우즈벡 신임 교통부(2019년 2월신설) 차관을 만나, 교통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압둘라예프 차관은 이번 면담에서 우즈벡의 주요 인프라 사업에 한국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희망하고, 한국 산·학·연과의 기술·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김 차관은 A-380 고속도로 등 주요 사업에 한국기업이 참여해왔고, 더 많은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제공=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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