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60세대(일반분양 1960세대, 단기민간임대 600세대) 구성
A1블록 지하2층~지상34층 13개동 1254세대
A2블록은 지하2층~지상35층 12개동 1306세대

[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대전 도안신도시 '대전 아이파크 시티'가 막바지 분양에 속도를 3월 초 분양에 들어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도안2-1지구 A1·A2블록에 ' 대전 아이파크 시티 ' 총 2560세대(일반분양 1960세대, 단기민간임대 600세대)를 3월 초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A1블록 지하2층~지상34층 13개동 1254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786세대, 84B 218세대, 104A 250세대로 구성됐다. A2블록은 지하2층~지상35층 12개동 1306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429세대, 84B 115세대, 104A 211세대, 104B 145세대, 122A 268세대, 145A 132세대, 펜트하우스 6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2025년 개통을 앞둔 2호선은 도안신도시 연계노선이 확정.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단지 동측으로 트램노선이 관통하면서 인근에 2개역 신설이 예정되면서 '트램세권'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인근 서대전IC, 유성IC가 위치해 호남고속도로, 대전당진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간선교통망과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수도권 및 영·호남 지방으로도 이동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동서대로 3~4차로 확장, 도안동로 8~10차로 확장, 도안대로 연장과 월평동과 도안동을 잇는 도안대교 및 연결도로를 통해 편리한 도심 및 시외 진출입이 가능하다.

2021년 완공 예정인 유성복합터미널과 단지 왼쪽으로 있어 서남부권 호남고속도로 접근성이 한층 더 강화되는 등 공공교통망이 한층 더 높아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상원초, 유성중, 봉명중, 유성생명과학고, 대전예술고, 대전외고, 대전체고, 유성고, 대전도안고 등 다양한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충남대, 카이스트, 목원대학교 등 대학교들도 인접해 교육 걱정 없는 환경을 갖췄다.

특히 앞으로 신설 될 대전국제중학교와 단지 앞 초·중 통합학교 및 유치원 신설이 예정돼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도 갖췄다.

또 홈플러스 및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서대전점 등 대형쇼핑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CGV유성온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건양대학교 병원, 유성구청까지 접근성이 좋다.

이와 함께 도안2단계 중심상업지역 예정, 원신흥복합문화도서관이 개관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편리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단지 앞으로 진잠천이 흐르고 뒤로는 해발 200m의 박산이 위치한 배산임수의 빼어난 입지가 특징이다.

특히 A1·A2블록 건폐율이 각각 15.11%, 13.89%로 법정 건폐율이 30%인 점을 고려하면 무려 두 배 가까이 낮게 설계돼 쾌적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우수한 계룡산 조망권과 채광도 확보했으며 판상형 4Bay 4Room(일부)에 드레스룸, 펜트리까지 더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대전에 새로운 아이파크 도시를 짓고 대전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을 만들겠다"며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는 최고의 입지, HDC현대산업개발의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 등 연일 분양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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