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3,1절 100주년 을 맞은 오늘 오후 12시 10분께, 부산 중구 용두산 공원에서 거행된 시민의 종 타종식 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이 힘차게 타종을 하며 "새로운 부산의 100년을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오늘 열린 행사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100년전 오늘, "우리선조들은 폭압과 폭력앞에 맞서 당당히 싸우셨다 그랬기에 지금의 오늘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라며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 모두 "3,1절의 정신을 오늘에 되새겨 두번다시 같은 전철을 밟지않도록"맡은바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되자 라며 연설을 마쳤다.  

중구 용두산 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같이 타종및 식을 거행하였다. 그중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윤종서 중구 구청장, 권병관 광복회 부산지부장, 조범레 광복 장학회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3,1 절의 얼과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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