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소비가 소득이 되는 세상, 그리고 홍익인간의 이념이 온 세계에 구현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이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해피런(주)(회장 노규수) 이해근 대표성업자가 2019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해피런은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을 통해 ‘홍익인간 경제론’을 주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노규수 회장의 이론에 기반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자본금 2000만원으로 출발했던 해피런은 5년 만에 100억 원대 자산기업으로 성장했다. 

모두가 주인이 되는 ‘사회적 모범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것을 모토로 2021년까지 제2차 소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해피런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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