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 방송문화발전 부문 영예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우리가 당면한 현실세계를 바탕으로 시대정신을 가미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삶의 근원으로 들어가 가슴 따뜻한 결론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NIB남인천방송국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 전정희가 2019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 방송문화발전 부문을 수상한 전정희는 2017년 3월 장편소설 ‘하얀 민들레’로 혜성처럼 등단했다.

이후 각종 잡지에 발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중단편 소설 9편을 모아 창작집 ‘묵호댁’으로 엮어 2019년 신춘을 기해 세상에 선보였다.

전정희 소설가의 ‘묵호댁’은 묵호가 고향인 저자 스스로가 심혈을 기울여 쓴 단편으로서 도시 이주로 인한 고향 마을의 공동화 현상을 직시하며 시대적 아픔을 곁들여 쓴 작품이다.

jetnomad31@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09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