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탐스럽게 그려져 있는 복숭아 와 '모든것은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 라는 삼라만상의 진리가 연꽃과 함께 그려진 작품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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