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지구 수성라이온스클럽 동북구분과위원(위원장 박종현)은 2월 28일(목)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250만 원 상당) 전달식을 하고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후원품을 기증했다.

대구지구 수성라이온스클럽 동북구분과위원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합쳐 정성껏 기금을 마련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인 「라면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

이번 라면나눔 행사에는 박종현 위원장을 비롯해 사랑을 배달하는 수성라이온스클럽 동북구분과위원 임·회원 등 7명이 참석했다.

박종현 위원장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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