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민주노총이 노동법 개악 저지를 목표로 오늘 하루 전국 총파업을 한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 지역 조합원 2,500여명이 민주당사 앞에서 집회고 있다.

이들은 “내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되는 안이 의결될 경우 임금이 줄고 과로를 막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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