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남정호 기자 = 산업기술 세미나 및 오픈 비즈니스 전문기업 (주)비즈오션(대표 명현식)은 ‘감성자동차 구현을 위한 감성 융복합 기술 현황 및 전망 세미나’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서울 신한금융투자빌딩 지하2층 WAY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차와 투명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의 종류 및 특징 ▲투명 LCD 기술, 투명 OLED 기술 및 에너지저감 저방사 박막의 원리 및 특성 ▲박막코팅 기술동향 ▲건물 및 자동차 적용사례 ▲자동차용 소음 및 진동 차단소재의 상용화 제품 개발 사례 ▲소음 및 진동 차단재의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원자력연구원 김범석 박사가 자동차 적용 감성 표면처리 기술 – Ion Implantation에 대해 발표하고, 이노UX 최병호 대표가 감성자동차 구현을 위한 UI/UX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감성자동차 구현을 위한 융복합 기술 동향 및 전망 ▲자동차 인포테인먼트를 위한 투명디스플레이 기술 및 이슈 ▲자동차 실내조명 감성화 기술 ▲착좌감 및 안전성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 시트 기술 ▲감성자동차 구현을 위한 친환경 바이오복합소재와 도료 스크래치에 대한 설명도 이뤄질 예정이다.

기존의 자동차 산업은 인간과 에너지, 환경을 핵심 키워드로 놓은 안전성과 에너지효율 및 저공해를 추구해왔다.

여기에 최근에는 감성이 더해 지고 있다.

소비자의 감성 만족도를 높이고,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감성자동차는 미래자동차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위한 감성 융복합 기술을 통한 다양한 아이템 창출에 대한 니즈는 향후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오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를 위한 감성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산업계 및 학계의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및 인맥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이며, 기술개발 전략 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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