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에서 문제점 중심 컨설팅 실시해 인기 만점

[보은=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 = 충북 보은군 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제일의 고품질 대추생산 육성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45개 작목회 2500을 대상으로 60회에 걸쳐 주요 시기별로 연중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3월 현재  24개 작목반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 권영준지도사가 대추 동계전정, 병해충방제 등의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중심으로 추진하며, 고품질 대추생산 및 친환경 재배기술 교육과 지난해 대추재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처 방안을 제시하며 영농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컨설팅한다.

농업기술센터 김용우 소장은 “농업인에게 피부로 느끼는 꾸준한 현장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하여 전국 최고의 상품성 있는 대추작목으로 육성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꾸준한 기술지도와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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