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윤지연 기자 = 직구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브랜드 킨더빌(kinderville)이 자기주도 이유식이 가능한 유아식판을 새롭게 런칭했다.

킨더빌은 실제로 아이를 키우던 아빠가 사랑하는 딸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아식기를 만들다가 탄생한 브랜드로, 이미 시장에 나와있던 유아식기에 불편함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혁신적인 기능성과 깜찍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헐리웃스타 벤에플렉과 제니퍼가너의 딸들도 사용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런칭한 흡착식판은 일체형 흡착식판과 분리형 자동차흡착식판 2종이다. 일체형 흡착식판은 강한 흡착력으로 아이가 식판을 뒤집을 수 없고 모서리 라운딩 처리로 안전한 식사를 가능케 하며, 자동차 흡착식판은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자동차 모양의 식판으로 흡착판이 분리되어 세척을 더욱 쉽게 해준다.

아이엘 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킨더빌은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엄마와 아기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유아용품 브랜드”라며 “엄마들이 육아용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성과 편리함이 돋보여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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