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내외뉴스통신] 손지훈 기자 = 용인시는 지난 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온라인으로 명소와 축제 등의 관광정보를 알리는 용인 관광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서포터즈로 위촉된 대학생, 주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관내 관광명소, 축제 및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용인시의 관광정보를 알리게 된다.

시는 이들에게 매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엔 활동우수자를 선정해 표창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관광 정보를 생생하게 전하고 숨은 명소를 널리 알려 누구나 찾고 싶은 관광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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