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국민은행 학익동지점이 지난 8일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민은행 학익동지점은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 전달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시각장애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해 나가고 있다.

국민은행 학익동지점은 "앞으로도 지역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어 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는 금융' 을 더욱 활발하게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한정된 예산으로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지원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렇게 매번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국민은행 학익동지점 김종수 지점장 외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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