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내외뉴스통신] 조재형 기자=청풍면의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이장 등 직능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은 지난 8일 새봄을 맞이하여 소재지마을 단장에 나섰다.이들은 청풍소재지마을 국도변, 공원, 청풍공설운동장, 문화재단지 호수변 도로의 쓰레기 수거와 함께 청소를 실시하여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청풍을 보여주기 위한 정성을 기울였다.

이날 대청소의 날에는 청풍면민 70여 명이 참가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 분위기가 연출되었으며, 작금의 관광호재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연결로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한껏 깃들어 있는 듯했다.

한편, 새봄을 맞이하여 청풍면에서는 벚꽃축제, 이달 29일 예정인 청풍호반 케이블카 준공개장, 수경분수 및 모노레일 작동 재개 등 청풍관광의 호재가 넘쳐날 것이 예상되어 주민들은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열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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