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내외뉴스통신] 조재형 기자 =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11일 금성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금성면 적덕리 94번지 외 1필지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한종석, 김진희)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지난해 수확하고 남은 콩 덩굴을 제거하고 밭에 설치되어 있던 하우스 구조물을 철거하였다.

이동연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올해에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 충청북도 생산적일손봉사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천시새마을회는 올해는 보다 지속적이고 왕성하게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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