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우리나라 전통미술을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생활 용품에 적용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조민자 작가가 12일~17일까지 대구시 동구에 있는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전시작품은 혜당 조민자 작가와 강길자, 김결이, 김오순, 김외숙, 백옥자, 박선매, 박정희, 조순영, 임점영, 안정인, 위란우, 최혜원, 최진자 작가가 참여한다.

한편, 이번 회원전에는 민속화, 선화도, 사군자 등을 방석, 다포, 머플러, 커튼과 같은 생활용품에 접목한 작품 100여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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