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교육특전, 귀산촌인 창업.산림사업 지원요건 인정...

[경북=내외뉴스통신] 정대휘 기자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만인산 푸른학습원 일원에서 임산물 소비촉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임업인(귀농.귀산촌) 양성교육으로 정보화 시대에 맞춰 식생활 등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한 콘텐츠 교육으로 임산물 생산자의 안정적 소득향상과 임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은 임업 소득증진 및 임산물 소비촉진 교육, SNS이론 및 실습 SNS활용 및 사례발표, 임업멘토의 현장체험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진행 후 피드백 관리로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이수하면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교육 이수시간(40시간)인정과 산림사업 종합자금 지원요건 인정,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요건 등이 인정된다.

교육대상은 SNS 교육에 관심있는 귀농.귀촌인,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임업에 종사 예정인(귀농.귀촌인)이면 가능하며 교육신청은  팩스, e-메일, 우편 등으로 선착순(80명내외)접수, 상세사항은 사무국(042-626-69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은 “이번 교육은 임산물 생산자의 안정적 소득향상과 임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교육과정을 통해 임업의 가치를 표현하는 능력 향상과 함께 안정적 수요처 확보 등으로 청정 임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sabu@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95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