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내외뉴스통신] 손지훈 기자 = 동두천시노인복지관(관장 손용민)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덕환), 그리고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호)는 지난 11일 자원봉사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19년 자원봉사활성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동두천시 총 8개 동에 구성되어, 매월 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만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경로식당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들 간의 협력을 다지고, 양성 및 소양 교육 이수와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 내 자발적인 자원봉사문화의 확산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손용민 관장은 “적극적으로 협조한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 주민들로 하여금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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