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 이형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금산 홍익요양원에 미용특기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 외출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요양원 사회복지사 박모(28)씨는 “깔끔하게 이미용된 시설 내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고마워했다.

미용특기를 가진 사회봉사자 A씨(남, 45세)씨는 “평소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작은 나눔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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