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이달 동대문구 청량리 역세권 일대에 대규모 분양이 시작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 한양수자인,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약 2600여 가구의 신규 물량을 공급할 예정으로 개발지 인근의 기존 아파트 뿐 만 아니라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까지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답십리 역세권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답십리 엘림퍼스트’는 올해 3월부터 분양이 시작되었다.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으며, 내부순환도로 동부 간선도로가 연결돼 서울 중심권과 강남권으로 진ㆍ출입이 용이하며 반경 1km이내 2호선 신답역, 용답역과도 인접해 있으며 인근 53개 버스노선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입지적인 메리트가 상당히 뛰어나다.

경의중앙선·분당선·1호선 청량리역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KTX와 ITX 등의 광역 교통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청량리역에는 GTX-B·C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교통 인프라의 확충이 기대된다.

‘답십리 엘림퍼스트’는 상업중심지 전농 답십리 뉴타운 수혜지역으로 인근에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와 답십리 래미안위브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와 인접해 있어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인근 청계천이 흐르며, 간데메공원, 답십리공원, 용답휴식공원 등의 녹지 공간이 가까워 쾌적하여 주말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

‘답십리 엘림퍼스트’ 단지 바로 옆 명문 답십리초가 위치하여 신혼부부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보장한다. 전농초, 동대문중, 신답초, 숭인중, 한국예술고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양대 등의 대학 시설도 인접해 있다.

한편 ‘답십리 엘림퍼스트’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268-1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penews@daum.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05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