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기획단은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형성 및 다양한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낼 것'

[파주=내외뉴스통신] 김경현 기자 = 파주시에서 ‘나눔과 꿈’ 사업 일환으로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청년문화기획단’ 활동이 시작된다. 청년문화기획단은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형성 및 다양한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2015년부터 파주시와 인연을 맺어 나눔과 꿈 공모사업(삼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공미술프리즘(대표 유다희)과 함께 한다.

청년문화기획단 모집은 3월 13일부터 24일까지며, 모집대상은 문화기획과 마을에 관심 있는 파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년문화기획단은 각 마을별로 팀을 꾸려 지역 주민, 학생, 노인들과 함께 시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문화기획 실무체험과 마을상품 및 맵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단원들에게는 우수활동자 선발혜택, 문화기획 사업 교육, 문화행사 및 축제 탐방 기회 등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4일까지 공공미술프리즘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hgs426@free-zoom.com)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813-25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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