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귀화)은 지난 6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20명, 공군 방공포병학교 군인 장병 10여 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아이들 학습멘토링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본 발대식은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 ‘꿈꾸는 아이들 방공포병학교 학습멘토링’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김OO 아동의 보호자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수성구 범물동에 위치해 있으며, 1992년 개관 이래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욕구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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