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대전에 거주하는 직장인 A(30세) 씨는 주변 지인들로부터 자주 듣는 “팔다리가 날씬하고 예쁘다”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숨겨진 뱃살이 고민이다. 

A씨는 키와 몸무게로 본다면 수치상으로는 정상 범주에 속하고 남들이 봐도 날씬해 보이지만 정작 늘어나는 뱃살은 감당이 안 될 정도다. 이는 내장 등 체내 지방률이 정상 범주를 넘어선 상태, 즉 ‘마른 비만’에 속한다.

최근에는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살찐 비만’뿐만 아니라 ‘마른 비만’ 역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른 비만의 경우 뚱뚱해 보이지 않고 몸무게로 봤을 때 정상 범위이므로 스스로 건강하다고 착각해서 심혈관 질환이나 대사증후군을 겪게 될 수 있다.

대전 슬리밍관리 전문 sj어썸스파에서는 마른비만에도 전문적인 슬리밍 케어를 지향한다. 

셀룰라이트가 집중되는 부위에 바디팩(액티브 옥시전 바디랩)을 발라 산소를 빠르게 공급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그 뒤 부종완화를 위한 세럼과 함께 하체 후면에서 등, 하체앞면, 복부, 팔 순서로 수기 슬리밍테크닉을 진행한다. 그 이후로 부위별로 셀룰라이트, 퍼밍크림으로 마무리한다.

sj어썸스파의 슬리밍 프로그램은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데 탁월한 테라피이며, 운동과 식이요법을 더하면 시너지효과를 받을 수 있다. 진행 과정은 개인의 타입에 따라 달리 진행되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진행된다.

결혼이나 중요한 모임을 앞두고 관리가 필요할 경우 3일 간격으로 진행할 경우 보다 빠르게 매끄러운 라인을 잡는데 도움을 주며,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규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설명에 따르면 슬리밍 관리는 샵에서 전문적인 맞춤관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이 병행될 경우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전 sj어썸스파 신효정 원장은 “마른 비만으로 고민하는 젊은 여성 고객이 많은 편인데, 말랐다고 해서 슬리밍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셀룰라이트인데 운동과 식단만으로 체중은 줄일 수 있지만 몸매 라인은 쉽게 잡을 수 없다”고 전하며, “슬리밍 관리는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잡는데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바디 테라피이고, 운동과 식이요법과 병행했을 때 그 시너지효과는 더욱 상승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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