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차세대 주거단지로 불리는 ‘MXD(Mixed Use Development/주거복합단지)는 주거와 더불어 상업·교통·업무·문화·교육 등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개발한 미래형 주택 단지이다.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축양식으로, 문을 나서면 대형 쇼핑몰과 비즈니스시설이 보이고 교육시설도 가까워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래형 주거단지이다. 

‘MXD(주거복합단지)‘는 단순히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합쳐진 주상복합의 의미가 아닌 멀리 나가지 않아도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말한다. 이러한 시설은 대부분 커다란 규모로 구성되기 때문에, 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외국에서는 대표적으로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스와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가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운대 센텀시티와 같은 성공사례가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대규모 시설은 도심 속에 또 다른 도심을 형성해 주변의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경제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MXD가 건설되면 인근 지역 경제의 촉매 역할은 물론 부동산시장에도 큰 영향을 준다. 실제로 복합단지로 알려진 센텀시티는 해운대구 우동은 서울의 강남과 같은 동네가 됐으며, 올해 부산에서 거래된 가장 비싼 아파트 TOP3인 ‘해운대구 두산위브 더 제니스’, ‘해운대 아이파크’, ‘ 대우트럼프월드마린’ 으로 모두 센텀시티내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이다. 

최근 전북혁신도시에도 MXD시설인 ‘대방디엠시티’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 1천638세대로 최고 45층 아파트 494세대와 아파트형 오피스텔 325세대, 원룸형 오피스텔 819세대로 주거와 비즈니스 시설을 공급하며, 1~2층 상업시설에는 메가박스 7개관과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들어올 예정으로 전주 최대 규모의 MXD이다. 

대방디엠시티는 2020년 8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단지내에 들어설 대형 스트리트몰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1천638세대 초대형 대단지 독점상가이며, 전북 혁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해 중심상업지구 유동인구와, 인근 12개의 공공기관, 법조타운 등 배후수요가 매우 뛰어나다. 단지는 지상1층-2층으로 총 301실이 준비돼있다.  

1층은 217m에 달하는 보행자 전용 스트리트몰로 구성된 175실로, 풍부한 유동인구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라이프 스토어가 될 것이다. 외부 동선 연계를 극대화한 설계로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도록 오픈형 스트리트몰로 구성됨은 물론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은 메가박스 7개관이 대규모로 입점하는 곳으로, 총 127실이 준비돼 있다. 대형 키즈카페도 입점을 확정 지으며 앞으로 인근 주거 단지 소비수요까지 흡수할 예정이다. 쇼핑과 문화가 연계되는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스토어로, 주말 휴일에 상관없이 항상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대형 스트리트 몰이 인기있는 이유는 차량 통행과 같은 위험요소와 소음, 매연, 분진 등의 저해요소로부터 자유롭고 마주 보는 상가 거리, 즉 골목 상가를 형성해 노천 상권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안전한 쇼핑환경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계약 조건 또한 파격적이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무이자 이외에도 오피스텔 임대수익 2년 확정 보장제와 취등록세 50% 지원 등 매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마지막 잔여분 계약자를 위해 시스템에어컨, 비데, 전동형 빨래건조대, 전자레인지, 스마트오븐 등 타입별로 다양한 무상 옵션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방디엠시티 M-STREET(엠-스트리트)의 견본주택이 있는 전주 완산구 효자동2가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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