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도전 정신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양=내외뉴스통신] 김경현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승천)은 15일 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2019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영재교육원생 91명과 학부모, 최승천 교육장 및 지도교사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영재교육원은 고양교육지원청 부설 교육기관으로써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91명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개강식은 ‘잠재된 창의성과 능력계발을 통한 자아실현 도모’라는 영재교육원의 설립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학생대표 선서, 교육과정 운영안내, 프로젝트 산출물 안내, 학부모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최승천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도전 정신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저마다 주어진 재능을 바탕으로 인성과 지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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