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 있게 검사해 향후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

[파주=내외뉴스통신] 김경현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14일 안명규 시의원(대표 위원), 박승욱 전 파주시 시세과장, 김성우 세무사, 김만수 웅지세무대학 교수, 김영기 회계사 등 5명을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20일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의 결산 등을 검사한다.결산검사위원은 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에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되며, 결산검사 결과는 6월에 예정된 2019년 제1차 정례회 동안 해당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된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결산을 충실히 검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목적에 맞게 예산이 집행되었는지 심도 있게 검사해 향후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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