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부산을 꿈꾸는 기획전 으로 꾸며진 첫 무대, 방정아 전
여성,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삶의 일상을 자신만의 언어로 재해석 한 작품들
의식의 세계는 이미 탈 한국화 한 작가의 세계시장을 향한 출사표가 될 전시전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봄을 맞아 부산 해운대 시립미술관 에서는 지난 8일부터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전 '방정아 전을 기획 전시 하고있다.

부산지역 중견 작가로서 회화를 기반으로 여성, 사회, 환경과 삶의 일상들을 그녀만의 독특한 표현 방법으로 작품을 구성 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우리 사회의 단편들을 성찰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 불모지 의 도시, 부산 이란 오명을 벗어버리기 위해 부산시의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오로지 김선희 부산시립미술관장 님의 추진력 만으로 이번 기획전 들을 마련해, 부산 시민들에게 품격있는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지게 해준 점은 부산 시민들에겐 다시없는 행운의 시간이 되리라 여겨진다.

이번, 방정아 작가 전은 나의 시간을 투자해도 전혀 아까울 것이 없는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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