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국회사단법인 한반도평화통일협회 윤소년 이사장 겸 상임대표와 국회의원측 이종걸 이사장 겸 상임대표가 지난 14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 회의실에서 (사)한반도평화통일협회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2차 이사회는 사단법인한반도평화통일협회 이하 "한통협" 윤소년 이사장 겸 상임대표가 이종걸 국회의원은 국회와 더불어민주당의 긴급 국정협의 일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제2차 이사회가 개최됐다.

2019 제2차 이사회를 주관한 윤소년 이사장 겸 상임대표는 이번 이사회에는 국회의원 측 상임대표 이종걸 국회의원께서 이사회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긴급한 국정일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이사회 개최를 하게 되어 사과드린다며,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원년으로  남북관계의 급변하는 발전에 시민사회단체가 그 역할을 수행하는 중대한 때에 "한통협"이 조직과 운영을 새롭게하기 위해 이사회에서 사단법인한반도평화통일시민단체협의회와 한반도평화통일협회를 통합하는 정관을 개정으로 국민운동으로 발전을 갖게 됐다고 개회말씀을 전했다.

이번 이사회 의결사항은 지난 이사회에서 정관 제8조에 따라 시민단체 측의 이사장 겸 상임대표로 윤소년을 추대를 추인하고, 국회의원 측의 이종걸 이사장 상임대표는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고, 임원(이사, 감사)선임 및 조직 재정비, 사업계획 등 위임에 관한의 건은 이종걸. 윤소년 이사장 겸 상임대표가 임원(이사, 감사)선임 및 조직 재정비, 사업계획 등을 합의하여 조속한 이사회 소집 등을 위임할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중앙위원장 박노충을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한편, 국회의원 이석현, 민족통일국민운동본부, 한반도평화통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천해성 통일부차관 초청 한반도평화통일 오찬포럼을 오는 3월20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통일부 천 차관의 20일 국회 출석 일정으로 5월로 연기됐다.  

사단법인한반도평화통일협회 이하 "한통협"은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으로 남북관계 발전과 남북교류협력이 민족동질성과 민족경제공동체를 이루고, 자주 평화통일 이바지를 위해 남북정상회담 선언의 실천, 남북 경제적, 문화적, 인도적 교류, 협력강화를 위한 정책제안과 한반도평화통일에 필요한 자료의 수집. 분석 및 정보의 제공,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관계관련 입법과 제도화를 위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회등록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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