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더 도덕적이고 보다 더 바른생활 견지할때 시민들의 표 온다
이것만이 100년 가는 정당 만들 돌이킬수 없는 대세 의 원동력이다
청년과 젊은이가 참여해야만 정치가 밝아진다 라는 시대적 소명의식 가져야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은 3월 16일 연산동 부산광역시당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전재수 부산시당 위원장은 그동안 "청년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정치가 우리 인간들 에게는 공기와도 같은 존재"라는 것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전달 해야하는 무거운 책무를 지녔다. 청년들과 젊은이들이 느끼는 "정치는 혐오스럽다, 정치는 탐욕스런 사람들이 하는 것이란 오해를 불식"시켜야 하는 '시대적 소명의식'미도 함께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젊은이들과 청년들이 정치일선에 더 많이 참여 해야만 현재의 정치가 구태의 정치를 벗고, 보다 신선한 정치, 살맛나는 정치를 펼칠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가 보다 더 도덕적이고 보다 더 바른 생활태도를 견지"할때, 그때서야 비로서 사람들이 "더불어민주당과 다른 당 과의 차이를 느낄수 있게"되며, 그 느낌이 바로 "우리당이 가지고 가야할 100년 가는 정당을 만드는 원동력이"된다고 말했다.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의 얼굴이라는 점을 잊지말고 여러분의 자리에서 보다 더 낮은 자세로 임하여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 길만이 "이번 총선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돌이킬수 없는 대세'로 압승을 거둘수 있는 방법"이란걸 잊지 말자며 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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