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및 시민들의 신체 단련과 한계 극복 의지 배양
클라이밍 기본자세 및 동작, 장비사용 방법등 이론과 체험 병행

[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부산시(시장 오거돈)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및 시민들이 신체를 단련하면서 스스로 한계에 도전하고, 이를 극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두 달간 주말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수련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해오름 인공 암벽장에서 안전한 등반을 위한 기초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안전교육 및 장비소개 ▲기본자세 및 동작 ▲올바른 장비사용방법 ▲클라이밍 체험 등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병행 할 계획이다.

교육은 주말마다 이루어지며 ▲1차 4월 6일부터 20일까지(5회) ▲2차 5월 11일부터 25일(5회) ▲3차 6월 8일부터 22일(5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1차 교육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고, 2·3차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20명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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